-
KPGA, 타구 추적 시스템 트랙맨과 손잡았다
양휘부 KPGA 회장과 에마누엘 프라우엔롭 트랙맨 부사장이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[사진 KPGA]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가 타구 추적 시스템 트랙맨(
-
LG 선수, 호주 카지노 출입…40만원 베팅도 불법
프로야구 LG 트윈스 일부 선수들이 호주 스프링캠프 도중 카지노에 출입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. LG 선수단. [중앙포토] 1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LG의
-
우승팀 외인 에이스 역할, 입맛 회복한 산체스가 찜
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에는 외인 에이스 자리가 공석이다. 지난 4년간 꾸준한 활약을 펼친 메릴 켈리(31·미국)가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났기 때문
-
프로야구 KIA, 첫 연습경기서 日 야쿠르트에 3-5 역전패
11일 열린 야쿠르트와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한 KIA 한승혁. [사진 KIA 타이거즈] 한승혁은 호투했지만 뒷문이 불안했다.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
-
LG 옆구리 힘 붙을까… 자라나는 새싹 정우영
프로야구 LG 신인투수 정우영. [사진 LG 트윈스] 프로야구 LG 마운드에 새로운 사이드암 자원이 가세할까. 신인 투수 정우영(20)이 호주 전지훈련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코칭스
-
입춘도 지났고…슬슬 몸 푸는 프로야구
프로야구 10개 구단이 11일 평가전을 시작으로 사실상 2019시즌에 돌입한다. 사진은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훈련 중인 NC 선수들. NC 캠프는 포수 양의지의 합류로 활력이
-
평범함으로 영웅이 된 그들…리베라·유코·클롭
━ [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] 승리 이상 그 무엇, 스포츠의 본질 마리아노 리베라, 아리모리 유코, 위르겐 클롭(왼쪽부터) 무라카미 하루키가 2008년 쓴 『승리보다 소중한
-
'성폭행 무혐의' 박동원-조상우, KBO리그로 돌아온다
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(29)과 조상우(25)가 KBO리그로 마침내 돌아온다.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(28, 왼쪽)과 투수 조상우(24) [뉴
-
아시안게임 유치로 프로야구장까지 건립?...충청권 공동 개최 추진
대전·세종, 충남·북 등 충청권 4개 시·도가 공동으로 2030년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에 나섰다. 이들 지자체는 아시안게임 유치로 지역 홍보는 물론 프로야구장 건립 예산도 확보할
-
힐만 감독의 영원한 SK 사랑…캠프지 방문해 응원
트레이 힐만 전 감독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스프링캠프를 찾았다. SK 와이번스 스프링캠프를 방문한 트레이 힐만 전 감독과 염경엽 감독(오른쪽). [사진 SK 와이번스]
-
[미리보는 오늘] 영하 10도 강추위가 찾아옵니다
━ 기온 뚝…아침 최저 영하 10도 강추위가 찾아옵니다.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앞에서 한 시민이 옷을 여미고 있다. [뉴시스]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
-
'아직 끝나지 않았다' 프로야구 3040들의 생존법
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담금질에 돌입했다. 올해 스프링캠프에선 유독 30대 중·후반 노장 선수들의 분투가 눈에 띈다. 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노장들은
-
귀화선수들 국적 포기하지만…한국 골문 지키는 달튼
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귀화 선수 골리 맷 달튼이 자신의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였다. 뒤쪽으로 골리 장비를 착용한 그의 사진이 보인다. [임현동 기자]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
-
양준혁 상대 ‘10억 사기’ 사업가, 2심서 징역 2년6개월
프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씨. [일간스포츠]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(50)씨를 상대로 10억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사업가에게 2심 법원이 실형
-
'윌크라이' LG 윌슨, "내 승리보다 팀 승리 중요해"
호주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투구를 하는 LG 타일러 윌슨. [사진 LG 트윈스] "개인 성적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." '윌크라이' 타일러 윌슨(30)이 올해는 LG와 함께 웃을 수
-
야구 이어 풋볼까지 '챔피언의 도시' 보스턴
"이건 말도 안돼." 샘 케네디 보스턴 레드삭스 회장은 5일 이렇게 말했다. 이날은 레드삭스 홈 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야구 장비를 가득 실은 16m 길이의 대형 트럭이 출발하는
-
덜 날아가는 공인구, 프로야구가 바뀔까
프로야구가 달라질까. KBO는 올 시즌부터 지난해보다 '덜 날아가는' 공인구를 쓴다. 홈런 감소와 반비례해 도루를 비롯한 기동력을 살리는 '발야구'가 부활할 지도 관심을 모으고
-
박찬욱·이국종·유발 하라리…명사 122인 최다 추천 '인생 책'은
지난해 말 1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네이버 북 큐레이션 코너 '지서재'에 자주 추천된 책들. [사진 네이버] “또 하나의 야구”(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승엽)
-
한화 떠난 권혁, 연봉 2억원에 두산과 계약
한화 이글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나온 왼손 투수 권혁(36)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. 투수 권혁. [연합뉴스] 두산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"자유계약신분인 권혁을 영
-
'황당한' 키움 히어로즈, 열흘 만에 단장 교체
키움 히어로즈의 여성 단장 임은주(53)씨가 열흘 만에 물러났다. 임은주 전 단장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여성 단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자마자 과거 업무성과에 대한 각종 의혹을 받아
-
야구공, 정말 야구를 바꿀 수 있을까
2019 KBO리그의 가장 큰 외형적 변화는 공인구 교체다. 10개 구단은 1일 공식 개막하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통해 바뀐 공을 사용한다. 교체된 공인구는 3월 시범경기와 정규시
-
37세 오승환 야구인생도 ‘끝판왕’ 될까
지난 30일 미국으로 떠나기 전 인터뷰를 하는 오승환. ’몸 상태가 매우 좋다“고 했다. [뉴시스] 오승환(37·콜로라도 로키스)은 대한민국 최강의 마무리 투수다. 그가 야구인생
-
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… 시장 경쟁 치열할수록 브랜드의 힘 발휘
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소비자는 브랜드를 믿게 된다. 산업정책연구원(IPS)은 지난해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은 브랜드를 공모, 선정해 ‘2019
-
'3년 차 최고 연봉' 이정후, 그 시절 이종범을 넘었다
'야구 천재' 이정후(21·키움 히어로즈)가 프로야구 역대 3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다. 기록에서는 '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'인 아버지 이종범(49)을 아직 따라잡지 못